동두천경찰서, 북한 대테러 대비 취약시설주 예방 간담회

▲ 160316.수.대테러+취약시설주+간담회
▲ 임정섭 동두천경찰서장(앞줄 맨 왼쪽)이 다중이용시설주들과 북한의 테러예방 간담회

동두천경찰서, 북한 대테러 대비 취약시설주 예방 간담회

 

동두천경찰서(서장 임정섭)는 지난 16일 동두천역 회의실에서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표들을 초청,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국제적 테러 위험 및 집회시위에 대응하기 위한 테러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찰의 대테러 안전활동 사항과 시설별 테러 대응요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긴급 상황발생시 상호 지원ㆍ협조방안 등의 심도있는 토론 등 대테러 예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정섭 서장은 “테러 등의 상황발생시 최초 발견자의 초동초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구체적인 매뉴얼에 따른 대테러 교육과 모든 시설에 대한 테러 대응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