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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주례전문인 양성 교육생 모집

승인 2016-03-22 10:54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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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주례전문인 양성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은퇴 후 사회적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5060세대에게 체계적인 주례 교육을 실시해 사회공헌과 재능기부 등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오는 31일까지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6주간의 교육을 통해 주례전문인을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주례전문인을 꿈꾸는 50세~64세까지의 베이비부머를 대상하는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통혼례이론 ▲읍례법 ▲배례법 ▲주례사 작성요령 ▲예절의 방위상하석 ▲현대 혼인예식의 이론과 절차 ▲주례 이론 ▲주례 실기 등 다양한 혼례 문화를 배운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전문 교육기관인 (사)한국주례전문인협회에서 맡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이모작지원센터 카페(http://cafe.naver.com/2happylife)에서 지원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 31일까지 이메일(twohappylife@daum.net) 또는 센터(복사골문화센터 3층)로 방문해 내면 된다.

 

부천=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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