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치안 기간 중 참여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업무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내 4개 지구대(파출소)에 조를 나누어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경찰관과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협력치안 활동에 참여한 한 남학생은 “경찰행정학과에 입학하여 진지하게 경찰이란 직업을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 경찰업무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으며,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군포경찰서장은 “작년 하반기 참여 학생들의 긍정적인 여론을 바탕으로 올해도 실시하였는데, 군포시의 치안을 책임지는 협력치안 파트너로서 경?학 교류 협력을 정례화 하겠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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