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이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건설을 위한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자랑스런 여주시민 기자단’을 출범시키는 등 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다.
원 시장은 그동안 시민이 피부로 느끼며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를 위해 시장실을 ‘시민 사랑방’으로 개방하고 누구든지 시장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여주시 명예기자를 각 읍·면·동별로 운영, 주요 시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더욱 확대하고 진정한 시민의 소소한 숨결까지 청취하는 ‘자랑스런 여주시 시민기자단’을 출범시켰다.
‘자랑스러운 여주시 시민기자단’은 26명의 시민으로 구성, 지역의 문화·관광지 소개와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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