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30일 의정부 민락동 해동2타워 8층에서 개청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의정부지원은 지난 1일부터 운영부와 심사평가부 등 2개 부서 50여명의 직원들이 경기도 북부 10개 시·군과 강원도지역 병원급 이하 요양기관에 대해 ▲진료비 심사·평가 ▲인력·시설·장비 등 의료자원 관리 ▲민원인 종합상담 등 업무를 시작했다.
박인기 의정부 지원장은 “새로운 의정부 시대를 맞이하여 경기북부 및 강원도 보건의료계와 소통·공감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에 참여하고 민원의 편리성 제고 등 지역 중심 맞춤형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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