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박종선 의장을 비롯해 채인석 시장, 시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제2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의정활동 성과보고, 유공장 표창,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991년 시의회 출범 후 선배 의원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타의 모범이 되는 지방의회로 당당히 자리잡았다"면서 "화성시가 인구 100만의 세계 최고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 견제 및 감시는 물론 유기적인 협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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