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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사랑의 생명나눔 119 수호천사 바자회’ 개최

승인 2016-04-20 15:00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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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소방서 바자회0
▲ 남양주소방서 진건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진건읍 마들렌정원에서 바자회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남양주소방서 진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해경)는 진건읍에 소재한 마들렌정원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119 수호천사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진건여성의용소방대 주관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전하고 적극적인 소방홍보로 안전의식의 확대를 위해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먹거리, 화분, 모종, 의류판매와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등 지역 주민의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홍보도 병행됐다.

 

한편, 물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이웃돕기와 심폐소생술 교육에 필요한 CPR 마네킨 구입에 사용될 계획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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