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독립군의 후예’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독립군의 후예’는 양촌청소년문화의집과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을 연계해 독립운동 역사와 우리고장 김포독립운동사를 알리고 순국선열들의 업적을 기리는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10회기로 이뤄지며 ▲독립운동 역사 이해 교육 ▲독립운동 역사 바로 알기 캠페인 ▲태극기 마을 기획 및 조성 ▲광복절 행사 기획 및 운영 등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중·고등학생 15명이며, 양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yc.fgy.or.kr/)에서 지원서 작성, 이메일로 접수한 후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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