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임신·출산교실과 베이비 마사지교실 연다

군포시가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임신·출산교실과 베이비 마사지교실을 연다.

 

임산부들에게 올바른 태교 및 산전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건강한 임신·출산교실’은 내달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순산요가,영재태교, 미술태교, 모유수유 성공법 등을 교육한다.

 

출생후 3~12개월 아기를 대상으로 하는 ‘쑥쑥 잘 크는 베이비 마사지교실’은 내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보건교육실에서 40명의 아기가 두 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받는다.

 

부모와 아기의 신체적 접촉을 통한 사랑의 표현으로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고 아기의 면역력 향상 및 신체성장을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스트레칭, 신체 부위별 마사지 등을 배우게 된다.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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