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가 사회복지 대상을 수상했다. 김 군수는 지난 27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개최한 제12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이날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및 관계자들을 비롯해 사회복지대상자 수상자인 김선교 양평군수, 김명연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양평군은 ▲사회복지사협회 운영비 지원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장기근속 사회복지사에 대한 건강검진비 지원 등 복지 제도 마련에 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사회복지의 일선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활동하고 모든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사회복지사분들의 근무 환경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한일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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