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어버이날 맞아 지노와 함께하는 효 콘서트

▲ 김포우리병원, 지노와 함께하는 효 콘서트

김포우리병원은 김포우리병원 세미나실에서 제4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노와 함께하는 효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홍기훈 회장을 비롯해 각 분회 회장과 무릎 관절이 불편한 노인들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 나병기 상임이사와 대한노인회 지노 박 홍보대사가 함께했다.

 

김포우리병원은 카네이션과 오찬, 기념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대한노인회 홍보대사인 지노 박의 어버이의 은혜를 비롯한 연주와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고성백 병원장은 “건강 100세 시대 앞으로도 김포우리병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4월,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저소득층 무릎인공관절 수술 환자 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인들의 건강 100세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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