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대월면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효됴 큰잔치

▲ 이천시 대월면 남,녀 새마을지조자협의회가 대월면 어른신들에게 효도 큰 잔치를 열어주고 있다.(사진=이천시)
▲ 이천시 대월면 남,녀 새마을지조자협의회가 대월면 어른신들에게 효도 큰 잔치를 열어주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 대월면 남ㆍ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송희성 부녀회장 이수경)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월면 어르신을 위한 ‘2016년 대월면 한마음 효도 큰잔치’를 지난 4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 조준택 이천시새마을지회장, 이현호 도의회의원, 김하식ㆍ김용재 시의회 의원,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 대월면 어른신 등 8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경로잔치는 대월면주민자치 풍물패, 대월패밀리 섹소폰단, 소올 스포츠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105세의 노령에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시는 정규팔 할머님이 장수상 표창을 김현진, 김은숙씨가 각각 효자, 효부상 표창을 수상했으며 새마을운동활성화에 모범을 보인 최효식, 김영순 새마을지도자 새마을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송희성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월면의 각급 기관·단체의 협력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 준비를 통해 훈훈한 대월면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말을 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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