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예인선 선원 실종 추정, 경찰 수색 나서 (1보)

9일 새벽께 인천항 예인선에서 선원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예인선 선장 A씨는 이날 오전 8시35분께 기관장 B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실종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배 안에서 B씨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발견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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