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는 지난 20일 용인시 처인구 플라자CC에서 ‘2016 불우이웃돕기 회원 친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상의는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1천만원을 ‘성녀 루이제의 집’과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 ‘둘다섯해누리’, ‘남양그룹홈’, ‘온누리농아교회’ 등 5개 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최주운 회장은 "오늘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 복지시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사회를 돕는 데 앞장서는 화성상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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