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소공인협의회 창립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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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소공인협의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협의회는 지난 31일 오후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최주운 화성상의 회장을 비롯해 채인석 시장, 이원욱 국회의원, 박종선 의장, 정요안 소방서장, 김지암 세무서장, 소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으로 김영흥 건진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이어 정관제정, 임원선출,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김 회장은 “화성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협의회 회원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며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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