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2016년 어린이집 지도?점검 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표창 수여 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과 어린이집 스스로 투명하게 운영하고자 노력하는 분위기 조성할 수 있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계획을 보면 2016년도 정기점검, 기획점검, 수시점검 등을 받은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분기별로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도점검 우수어린이 집을 선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오산,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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