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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는 11일 강남대에서 입시설명회 개최

승인 2016-06-06 13:35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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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오는 11일 오후 1시 강남대학교(기흥구 구갈동) 대강당에서 수시지원 관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6월 모의고사 시험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와 수시지원전략을 알려주는 특강과 1:1 입시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1:1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현장에서 300여명 선착순 접수한다.

 

특강은 교육평가 연구소 김병진 부소장의 ‘6월 모의고사 평가분석을 통한 수능성공 학습법’, 진학정보실 장재웅 실장의 ‘2017년 수시지원전략’, EBS인터넷방송 강사 황승민씨의 ‘사회탐구, 과학탐구 학습법’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진학상담 전문강사 20명이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

 

용인=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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