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는 가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지난 1일과 3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학년 학생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강사 2명이 총 4회에 걸쳐 각 학급을 순회하며 청소년 모두가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질문을 받는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권오영 학생은 “심정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4분 이내 시행해야 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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