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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북중, 사랑 가득 깜짝 이벤트 "사랑한데이~" 큰 호응

승인 2016-06-12 14:44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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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광명북중 어머니풀리스와 광명경찰서가 깜짝 이벤트로 진행한 '사랑한데이~'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북중 제공
▲ 9일 오전 광명북중 어머니풀리스와 광명경찰서가 깜짝 이벤트로 진행한 '사랑한데이~'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북중 제공

광명북중학교(교장 조복현)는 최근 교문 앞에서 ‘사랑한 데이(DAY)’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명북중 학부모폴리스(회장 이금옥)와 광명경찰서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사전 예고 없이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특히 등교하던 학생들은 처음에는 놀란 표정을 짓다가 선생님이 반갑게 맞아주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자, 밝은 표정으로 선생님과 인증 샷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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