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동두천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종호 동두천 부시장, 건설공사장ㆍ캠핑장 현장방문

승인 2016-06-16 11:53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이종호 동두천 부시장이 16일 남양주 지하철 사고와 관련, 관내 건설사업장 및 캠핑장 찾아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현장확인 행정을 실시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청소년수련관, 변전소~부처고개간(2공구) 도로개설공사, 봉동천 소교량 개량사업, 벨라캠핑장 등 공공 건설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캠핑장) 등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이 부시장은 가스 및 건설 장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관련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현장 안전관리에 모범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 “캠핑객의 안전수칙 준수와 관리자의 순찰 및 소화기 수시 점검 등을 철저히 하여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