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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다소니예술단, 창단5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개최

승인 2016-06-23 14:54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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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다소니 합창단 공연 모습. 광명시 제공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다소니 합창단 공연 모습. 광명시 제공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은 오는 28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지관 소속 다소니예술단의 창단5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광명’의 문화융성 지원금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소니 예술단의 쳄버오케스트라단, 합창단, 뮤지컬단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으로 오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다소니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예술적 능력을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친지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다소니예술단의 공연으로 기쁨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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