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군단, 4일부터 8일까지 적 침투와 테러 대비 지상협동훈련 실시

육군 제7군단은 4일부터 8일까지 이천, 여주, 양평, 구리, 남양주 일대서 2016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는 군 장병, 통합방위지원본부, 예비군과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가하며 적의 침투와 테러 등에 대한 군의 대응태세와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훈련기간 병력과 궤도차량이 이동하고 일부 지역에선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며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으며 훈련문의나 불편사항은 7군단 주민 불편신고센터(031)641-1540)로 하면 된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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