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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대상 휴가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승인 2016-07-04 14:05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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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는 지난 2일,3일 철망산 공영주차장에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와 '2016년 하계휴가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 광명시는 지난 2일,3일 철망산 공영주차장에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와 '2016년 하계휴가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철망산 공영주차장에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지회장. 이일규)와 ‘2016년 하계휴가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지난 2일과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민과 장애인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계휴가철을 맞이해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무상점검은 와이퍼 브러쉬 교환, 워셔액,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상태 등 12가지 부분별 체크리스트에 의한 안전 점검과 각종 오일의 응급 보충을 실시해 차량의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지회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한 회원과 광명환경실천연합, 광명새움병원, 피닉스봉사회,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의 안전과 자동차 교통 문화의 정착을 위해 무상점검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한 자동차 무상점검은 올해까지 1천420대의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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