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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 건강걷기안내판 제작·설치

승인 2016-07-04 15:31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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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건강걷기안내판

동두천시보건소는 올바른 걷기 운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걷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관내 10곳에 건강걷기안내판을 제작·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걷기환경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터, 어울림, 시민, 꿈나무, 강변, 생연4어린이공원 및 메타세콰이어길에 설치된 걷기안내판에는 올바른 걷기 자세, 발 딛는 순서, 걷기 효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규호 보건소장은 “걷기운동을 실천하면 비만 예방, 골다공증 예방, 심폐기능 향상,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면역력 증가, 우울증 및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주민 스스로 운동할 수 있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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