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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50지구 재안양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 이ㆍ취임식

승인 2016-07-06 13:44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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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50지구 재안양지역(안양·군포·의왕·과천) 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750지구 신임 채희우 총재를 비롯해 이규항 국제로타리RI 전 이사 및 운영심의위원, 김성제 의왕시장, 새의왕로타리 이종천 신임 회장·정재건 전 회장, 인근 지역 로타리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새의왕로타리 정재건 전 회장이 내빈을 소개한 데 이어 로타리 강령 및 네 가지 표준, 로타리송 제창, 동안양로타리 조복기 회장의 이임사, 남기덕 산본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의 취임선서, 이종천 새의왕로타리 신임 회장의 취임사, 채희우 총재의 치사 순으로 진행됐다.

 

새의왕로타리 이종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초심을 잊지 않고 선·후배와 국제로타리의 지상과제인 회원 증강과 유지에 노력하고, 새의왕로타리클럽을 반석 위에 올려놓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특히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테마로 지역의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서 작은 등불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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