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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육 효과 외에 이웃사랑 실천하는 시간 만들어

승인 2016-07-06 13:44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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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 회천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공립 회천어린이집(원장 조은자)은 지난 5일 회천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회천어린이집은 지난달 학부모 참여수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나바다 시장놀이 나눔 바자’를 열었다.

나눔 바자는 어린이들이 안 쓰는 물건을 가져와 친구와 바꿔 쓰고 나눠 쓰면서 합리적인 경제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것으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함으로써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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