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발전기금사업 “맘&쿡” 진행

▲ 5-1.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맘앤쿡 진행

동두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진아)는 7일 다문화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여성발전기금사업인 ‘맘&쿡’을 진행했다.

 

‘맘&쿡’은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음식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다문화 여성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음으로써 진행됐다.

 

다문화 여성들은 이날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김희자 회장 외 회원 10명과 3인 1조가 되어 오징어초무침, 오징어 볶음 등 반찬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류진아 센터장은“동두천시 다문화여성들이 멘토와 다양한 한국음식 교육을 통해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으로 정착하길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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