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최근 여성 안전 및 강력범죄 예방, 주민불안요소를 해소하고자 공·폐가 43여 가구를 수색했다.
수색에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지역경찰과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등 127명이 참여했다.
수색을 통해 청소년 비행 등 탈선행위 흔적 유무, 출입금지 경고문 부착, 범죄 은신처로 이용 여부 등을 자세히 확인하고 향후 현황을 정비해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협업 관리키로 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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