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명소하공장(공장장. 김창석)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여름나기 희망사업 기금 2천100만원을 지난 20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기금은 광명시 18개 동이 추천한 저소득층 360세대에게 시원한 여름을 위한 여름이불세트와 여름용품 등으로 전달됐다.
김 공장장은 “무더운 여름날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광명시 이웃에게 시원함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하공장 임직원들은 매년 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시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장학사업, 이웃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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