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기아드림-여름나기 희망기금 전달

▲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시원한 여름을 위한 여름이불세트와 여름용품 등을 광명시 18개 동이 추천한 저소득층 360세대에게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시원한 여름을 위한 여름이불세트와 여름용품 등을 광명시 18개 동이 추천한 저소득층 360세대에게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기아자동차 광명소하공장(공장장. 김창석)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여름나기 희망사업 기금 2천100만원을 지난 20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기금은 광명시 18개 동이 추천한 저소득층 360세대에게 시원한 여름을 위한 여름이불세트와 여름용품 등으로 전달됐다.

 

김 공장장은 “무더운 여름날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광명시 이웃에게 시원함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하공장 임직원들은 매년 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시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장학사업, 이웃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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