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간 채소를 맛있게 먹는 영유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29점의 사진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왕수박 또는 대추방울토마토의 시상품이 전달됐으며, 이번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더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상기 지부장은 “아이들의 식습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채소와 친근할 수 있도록 많은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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