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립도서관, 꿈나무정보도서관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전시회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시립도서관과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원화전시회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베레모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박정석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기회로 삼아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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