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ㆍ용인갑)은 지난 2일 시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제16차 민원의 날’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민원의 날’ 행사를 운영해온 이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잠시 행사를 보류했지만,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날 곧바로 ‘민원의 날’ 행사를 재가동했다.
이날 참석한 60여명의 시민들은 상담이 끝난 후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만족해하며 사무실을 나섰다.
이우현 의원은 “매달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 할 수 있어 기쁘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들이 많은 것 같아 한편으로는 가슴이 무겁다”며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민원의 날 행사에는 조창희 도의원, 이건영ㆍ홍종락ㆍ박원동ㆍ김상수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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