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원 연구단체 생체+(플러스), 인천ㆍ춘천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 20160905 의원연구단체 생체+(플러스), 인천·춘천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4) (1)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체+(플러스)(대표 이건한)는 지난 1~2일 인천과 춘천지역을 돌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재주 박사의 ‘용인시 생활체육 발전 방향’에 대한 세미나 실시 후 이뤄졌으며, 가천 K-스포츠 클럽(인천소재)과 춘천의 송암레포츠타운을 견학했다.

 

의원들은 가천 K-스포츠 클럽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을 차례로 돌며, 주요 시설들을 직접 보며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건한 의원은 “공공성과 지역사회 발전, 생활체육 활성화에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시도 산재해 있는 체육시설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체 +(플러스)’는 이건한(대표), 윤원균(간사), 홍종락, 김중식, 고찬석, 정창진, 김상수, 남홍숙 의원(8명)으로 구성돼 용인시 생활체육시설의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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