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해피 추석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20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F/W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특히 오는 16~18일에는 당일 삼성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주햅쌀 1kg을 선착순 증정한다.
특히 12일 국내 최대 규모로 12일 리뉴얼 오픈할 예정인 나이키는 18일까지 10ㆍ15ㆍ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1ㆍ2ㆍ3만 원 현장 할인혜택과 아디다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품목 이상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고 보스에서는 니트를 최고 80%까지 할인에 이어 5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할 예정이다. 골든듀는 커플링 전 상품을 30% 할인하며, 투미는 ‘추석 Travel Festival’을 열어 최고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폴로 랄프로렌은 2016년 상품을 3/5개 구매 시 10/20% 추가 할인을 하고, 브룩스 브라더스는 2/3개 제품 구매 시 10/20% 추가 할인한다. 게스, 리바이스, 지프, 아이더 등 10개 브랜드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는 특설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오는 24일 개통되는 성남~여주간 경강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여주프리미엄 아울렛까지 전철을 타고 1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공식 개통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중 무료운행을 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기간에 전철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판교 역에서 신분당선과, 이매 역에서 분당선과 환승 연결된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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