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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사회복지사협회 호프데이

승인 2016-09-11 18:19
이성남 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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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호프데이
▲ 사회복지사 호프데이

시흥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윤형영)는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능곡동 고릴라호프에서 시흥시 각 기관 및 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단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 김영철시의장, 이상희도의원, 홍지영, 이복희 시의원, 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프데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시흥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조례 제정에 기여한 이복희의원과 홍지영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흥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성장하고 자리잡도록 도움을 준 협회회원과 시·도의원, 시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시흥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이날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을 공모한 결과 푸른지역아동센터의 ‘나의 감정을 만나다’ 프로그램선정에 따른 사업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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