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 조합원 재해지원 및 준조합원 사은행사 인기짱

▲ 16년9월2일 강풍피해  재해지원금 전달식 사본

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최근 강풍피해와 우수 준 조합원 재해지원과 추석맞이 사은행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주농협 조합원이 최근 강풍피해 탓에 벼 쓰러짐(330㎡ㆍ도복피해) 이상인 조합원 24명에게 영농자재 교환권 1천여만 원 상당을 경영안정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매년 여주농협은 조합원들의 재난안전 풍수피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3천만 원의 지원금을 사업계획에 반영해 지원하고 있으며, 농촌사랑봉사단 활동을 통해 직접 피해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농협사업 이용 우수 준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올 추석을 맞아 준 조합원과 여주농협 간 목표의식을 공유하고 사업전이용을 통해 농협발전과 조기에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을 위해 조합원이용 고배당과 준 조합원 사은행사(2014년 1천150명, 2015년 1천150명, 올해 1천600명)를 진행, 조합원과 준 조합원의 사업참여와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 2014년 농협 54주년 기념 총화 상, 2014년 상호금융대상, 2015년 영농지도사업 전국 1위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광수 조합장은 “올해에도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재해피해와 사은행사 등을 지원해 화합의 여주농협을 만들겠다”라며“여주농협은 상호금융평가 1위를 달성하고 조합원 및 준조합원의 실익증대와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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