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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자생한방병원,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서 한방 의료봉사

승인 2016-10-03 19:45
김현수 기자 cr200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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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사진설명] 30일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제 8회 건강박람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침~

부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원상)은 지난달 30일 인천 계양구 소재 계양구노인복지관이 개최하는 ‘제8회 건강박람회’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매년 계양구노인복지관이 주최하는 건강박람회는 노인의 날을 맞아 계양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진료체험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날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척추·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한방 침 치료 및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 척추건강에 부천자생한방병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척추건강 주치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이 밖에도 ‘행복한 경로당 의료봉사’, ‘청소년 장학사업’, ‘아동지역센터 척추 지킴이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부천=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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