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수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영광보다는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고,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직원과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다”며 “청렴과 현장행정 및 소통을 기반으로 성남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매사에 남들보다 5분 먼저 하루를 시작하고, 5분 늦게 하루를 마감하는 자세로 성남시 청소년들을 위해 일을 한다면 성남시 청소년의 행복지수는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문민석·강현숙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