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동신교육재단·이사장 전신순)는 최근 여주컨트리클럽에서 동문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1회 여주대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김영기 여주대 총동문회장과 윤준호 여주대 총장, 직원, 여주대 CEO 아카데미 원우, 시민 등 총 42개 팀 170여 명이 참가해 신 패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저타,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을 시상했다.
김영기 총동문회장은 “여주대 개교 23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동문 화합의 장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며 “골프대회 수익금은 지역의 불우시설과 홀몸 노인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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