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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착한식당 ‘만리향’…저소득 노인들에게 자장면 대접

승인 2016-10-12 15:19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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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중앙동 사랑의 중식봉사(10월)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만리향(대표 강준기)은 지난 11일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 20여 명에게 정성이 가득한 자장면을 대접했다.

 

강준기ㆍ최덕순 부부는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자장면 한 그릇이 어르신들께 별미로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고현진 중앙동장은 “자장면 한 그릇을 판매할 때마다 이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강준기 대표에게 지역을 대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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