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최근 안양1번가에서 안양만안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들과 ‘2016 안양청소년 안전안심 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 페스티벌은 만안구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 연합회가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및 생활 속 안전정보 공유를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경찰서ㆍ소방ㆍ보건소 등 유관기관들이 적극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안서는 행사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퀴즈와 성ㆍ가정폭력 예방 홍보를 진행했으며 소방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 보건소는 금연ㆍ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박근주 서장은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건전한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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