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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Oh Happy Nurse’s Day‘ 간호사의 날 개최

승인 2016-10-26 13:50
이성남 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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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병원 간호인의 날

시흥시 소재 시화병원은 지난 25일 제14회 간호사의 날을 맞아 ‘Oh Happy Nurse’s Day’를 슬로건으로 최병철 이사장을 비롯한 최창균 병원장, 한영희 간호부원장, 김옥경 간호차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상의학과 조훈 과장의 ‘간호사가 알아야 할 영상강의’에 이어 이혜민 간호사의 ‘상처 간호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분당차병원 응급의료센터 수간호사 오성은씨의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한 강의와 시화병원 간호부가 개발한 2 Critical pathway에 대한 발표 등도 이어졌다.

 

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간호사의 날을 맞아 그동안 환자를 가족처럼 섬기며 병원 발전을 위해 애쓴 시화병원 가족 모두에게 축하를 드리며 간호국의 발전을 통해 시화병원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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