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거침없는 40금(禁) 개그…김광규에 “비뇨기과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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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대담한 40금(禁) 개그로 청춘들을 당황케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남자방을 점령한 박선영은 건강을 체크해 보자며 밤낮을 가리지 않는 거침없는 40금(禁) 개그를 쏟아내 남자 청춘들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박선영은 “최성국은 20대하고도 잘 놀 수 있다”는 김광규의 말에, 위험한(?) 손짓과 함께 최성국을 가르키며 “신체적으로도 가능해?”라고 물어 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선영은 최성국의 허리를 검사하겠다며, 허리를 주무르다 엎드린 최성국의 바지를 내렸고 “팬티가 너무 야하다”고 말해 청춘들은 당혹감을 담추지 못했다.

전날 스테미너 최약자로 전립선이 안 좋다는 박선영의 말에 발끈한 김광규는 자신이 비정상(?)이 아님을 증명하려는 듯 발바닥 검사를 했으나 역시 힘겨워 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거침없이 “비뇨기과로 한번 가봐”라고 충고해 김광규를 또다시 기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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