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 식중독예방캠페인

오산시는 지난 8일 오색시장에서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변 시장 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ㆍ부정불량식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에 잘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허위ㆍ과대광고에 속지 말고 식품 바로 알고 먹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표시사항 확인하기,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 등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를 전개했다.

또 오색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를 통한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중독 예방 등을 통한 시민의 식품안전관리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