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포 고촌읍 신축공사장서 붕괴사고…근로자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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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나 근로자 8명이 부상당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김포소방서 제공
15일 오후 3시40분께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나 근로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퍼시스 신축공사 현장에서 4층 데크가 무너지면서 2층으로 떨어져 근로자 8명이 다쳤다. 이중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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