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첫회, 교도소 앞서 만난 부녀 오지호와 허정은, 함께 살 수 있을까?

승인 2016-11-16 16:3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무제-1 복사.jpg
▲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1회 예고편 캡처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1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1회 예고편에서는 휘철(오지호)과 금비(허정은)가 교도소 앞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교도소 앞에서 휘철을 만난 금비는 자신을 소개하고, 엄마 이름을 묻자 엄마가 없다고 대답한다.

함께 생활하게 된 오지호와 허정은은 때론 혼도 내고 연날리기를 하며 일상적인 생활에 젖을 무렵, 허정은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의사는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제안하며, “간하고 비장이 부어있는게 걸린다”는 말을 듣게된다.

한편 휘철(오지호)은 가짜 미술품으로 사기를 치려다 걸려 구속되고, 면회를 온 동료 길호(서현철)에게서 딸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 

 

말도 안되는 일이라 여기던 휘철이 재판을 받던 중에, 딸이라는 금비(허정은)가 나타나 아빠와 살게 해달라고 청원을 하는데…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1회는 오늘(16일)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