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부발읍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근, 이금숙)와 중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수선, 이춘희), 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석균효, 이영숙), 증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찬, 권숙희) 등은 이들지역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부발새마을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담근 김치 800포기와 쌀 50자루(10㎏ 기준)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복지시설인 효양동산에 전달했다.
중리동 새마을은 사랑의 김치 170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관내 이웃에게 전달했다.
율면 새마을도 40여명의 회원들이 김장 600포기를 담가 73가구의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증포동 새마을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1천여 포기를 담가 관내 장애인,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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