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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4부, 오지호 박진희에 “금비를 보니까 잘 살고 싶어진다” 눈물

승인 2016-11-24 15:54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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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4부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4부에서는 오지호가 박진희에게 “금비를 보니까 잘 싶어진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희(박진희)는 누군가로부터 휘철(오지호)이 미술감정사가 아닌 사기꾼이란 얘기를 듣는다.

휘철(오지호)은 금비(허정은)를 보육원에서 데려와 강희(박진희)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휘철은 “애 이름은 금비, 여자 이름은 강희?”라며 자신을 계속 위협하는 치수(이지훈)와의 악연을 끊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어느날 휘철은 강희와 금비를 태우고 운전하던중 차에 이상한 현상이 생기고, 불안해하는 금비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강희는 “그런 사람 아니잖아”라며 휘철에게 따지고, 휘철은 “금비를 보니까 잘 살고 싶어진다”고 울먹인다.
 
한편, 금비의 검사결과를 확인한 우현(김대종)은 충격적인 결과에 놀라는데...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4부는 오늘(24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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