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미래과학기술체험관 ‘사이언스 플레이존’ 오픈

▲ 사이언스 플레이존을 방문한 학생들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잡월드 제공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원기)과 함께 과학기술 체험관 ‘사이언스 플레이존’을 개관했다.

어린이체험관에 위치한 미래과학센터 ‘사이언스 플레이존’은 IoT,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체험실이다.

 

사이언스 플레이존에선 △3D 프린터의 원리 소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조명·블라인드 제어 체험 △미래 직업을 알려주는 인공지능 스마트 미러 체험 △가상ㆍ증강현실 콘텐츠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은 1회당 30분으로 하루 12회씩 진행되고,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전문가’라는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수료증도 받는다.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사이언스 플레이존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미래 과학기술을 즐겁게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