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제1회 가족사랑ㆍ직장화합 사진전 개최

▲ 경무과 경무계 단합사진
남양주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직장과 가정에 활력을 더하고, 딱딱한 관공서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제1회 가족사랑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사진과 계ㆍ팀별 단합된 모습과 화합하는 모습을 담은 단체 사진을 주제로 실시됐다. 한 달의 기간 동안 가족사진 45점, 계ㆍ팀별 단합사진 21점, 의무경찰 사진 3점 등 총 69점이 공모돼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일으켰다.

 

심사를 거쳐 가족사랑ㆍ직장화합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작 4점과 우수작 4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작에는 경찰서장 표창을, 우수작에는 장려상이 각각 수여됐다.

 

공모작은 앞으로 한달 간 남양주경찰서 현관 및 복도에 전시, 직원과 민원인으로 하여금 감상할 수 있도록 해 경찰서 분위기 쇄신과 가족애, 동료애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충환 서장은 “앞으로도 이같은 공모전을 통해 가족사랑과 동료애가 양립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일하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해 활력 넘치는 남양주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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